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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보단 복지" 60세 베이비붐 세대, 영향은?"
✍️ 사)선진복지사회연구& 📅 2016.04.11 19:14 👁 55

http://v.media.daum.net/v/20160409203505548?f=m



지난 2004년 총선을 보면 20~30대 유권자가 50대 이상보다 600만 명 넘게 많았습니다. 이후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이번 선거에선 50~60대 이상이 20~30대보다 392만 명 많습니다. 

특히 60대 이상이 985만 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이들의 선택이 중요해진 건데, 과거와는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은 4년 전에 비해 20~30대 25만 명이 준 반면, 60대 이상은 29만 명이 늘었습니다.

특히 성북을은 20~30대 1만 4천 명이 줄고 60대 이상은 되레 4천 명 늘어 연령대별 변화가 컸습니다.

지난 네 차례 총선에서 야당이 3번 이긴 곳인데, 노년층 증가가 변수로 꼽힙니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여야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전국에서 60대 이상 유권자가 168만 명이나 늘어난 건, 1955년생부터인 베이비붐 세대가 60대에 진입했기 때문입니다.

60대 이상은 여당 지지성향이 강했는데, 베이비붐 세대는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윤희웅/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 베이비붐 세대는 (6.25) 전쟁 후 세대이기 때문에, (안보 문제 보다도) 복지문제, 경제문제 등에 더 관심을 보이며 정치적 의사를 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난 총선과 비교해 60대 이상에서 꼭 투표하겠다는 사람이 줄었습니다.

20~30대에선 크게 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고령화 추세와 반대인 지역구도 있습니다.

김해을과 천안을 같은 곳은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20~30대가 3만 명 이상 크게 늘었습니다.

야당에 유리할 수 있단 관측입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들 두 곳 모두 야당 후보가 앞서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영상취재 : 최준식·이용한, 영상편집 : 이정택)      

정영태 기자jyt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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