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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청년고용률, OECD 37개국 중 꼴찌에서 일곱번째
✍️ 선진복지사회연구회 📅 2020.09.30 21:27 👁 115
韓청년고용률, OECD 37개국 중 꼴찌에서 일곱번째 우리나라 올해 1분기 청년고용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내에서도 고용률이 낮은 편인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몇몇 국가들보다 조금 나은 수준인 것이다. 2분기 들어서도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한 미국, 일본 등 주요국들보다 현저히 낮았다. 15일 OECD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 우리나라의 청년(15~24세)고용률은 25.6%에 불과했다. 이는 OECD 37개 회원국 전체 평균인 41.9%의 절반을 살짝 넘는 수치다. 우리나라보다 청년고용률이 낮은 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11.2%), 그리스(14.6%), 이탈리아(18.2%), 스페인(22.3%), 슬로바키아(24.3%), 룩셈부르크(24.9%) 등 6개국 뿐이다. 반대로 청년고용률이 높은 국가는 아이슬란드(67.6%), 네덜란드(65.9%), 스위스(60.5%), 호주(60.1%), 뉴질랜드(57.6%) 등 순으로 집계됐다. 1월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미국(51.1%)의 청년고용률도 7위에 자리하며 높은 축에 속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강한 일본(47.4%)도 OECD 평균을 5.5%포인트(p)가량 큰 폭으로 웃돌았다. 2분기 들어 우리나라 청년고용률은 1분기 때보다 0.8%p 더 악화한 24.8%로 떨어졌다. 러시아(25.4%), 프랑스(26.6%), 콜롬비아(27.7%) 등 국가들보다 낮은 모습이다. 특히 2분기 통계가 미국 등 14개 국가만 집계됐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상당히 낮은 축에 속한다. 실제 미국은 1분기 대비 12.5%p 떨어진 38.6%를 기록했지만, 우리나라보다는 10%p 넘게 높았다. 일본은 45.6%로 2%p보다 낮은 낙폭을 기록했다. 이 밖에 호주(52.4%), 뉴질랜드(55.4%), 스위스(57.9%) 등의 청년고용률도 50% 선을 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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