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설날을 맞아 내일 오후 부터 고향으로 가는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겠네요.
예전에는 설날이 되면 가래떡을 빼기 위해서 방앗간에서 몇 시간 줄을 서서 기다렸고 갓 뽑은 뜨끈한 가래떡을 맛있게 먹었던 것과 약간 말린 가래떡을 칼로 선다고 손에 물집이 생겼던 기억이 납니다.
쌀을 뻥 튀기 해서 땅콩이나 콩을 넣어 물엿으로 버물러 만든 쌀강정(지역에 따라서는 오꼬시)을 만들어 온다고 추운 날씨에 줄을 서는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추억과 떡국에 고미로 약간 얹혀진 귀한 소고기와 계란을 맛있게 먹었던 것도 떠오릅니다
또 빼 놓은 수 없는게 오랜만에 공중목욕탕에 가서 때 빼고 광 내어 새로 장만한 설빔 옷을 입고 뽐내었던 일. 친척집과 지인들의 집을 찾아 다니며 세배 후 받은 빳빳한 천원짜리 세뱃돈.
그 때는 정말 명절이 기다려졌고 마냥 즐겁고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풍경들이 많이 사라진 지금은 명절음식도 언제든지 흔하게 먹을 수 있어 인지 옛날만큼 맛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오랜 만에 만나는 가족, 친척들에 대한 情과 사랑, 훈훈한 민심은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설 명절 행복하고 , 좋은 덕담, 福 많이 나누시며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 1.19
<선진사회복지연구회>회장 이정숙
www.sswkorea.org
p.s : 설연휴 자원봉사를 갈려고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1) 21일(토)오후 4시~7시 성남 '안나의 집' 노숙자저녁배식 및 설거지.
2) 송파구립노인요양원 11시~4시 치매어르신 돌보기.
"복지는 우리의 작은 사랑과 관심에서 시작 됩니다.
우리의 관심과 참여가 대한민국을 선진복지국가로 만듭니다"
제 명함 뒤면에 적힌 글로 저희 <선진사회복지연구회>모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