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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으면 묻어달라" 이젠 옛말..고령자 81.6% '화장' 선호
✍️ 선진복지사회연구회 📅 2022.09.29 14:48 👁 122
"나 죽으면 묻어달라" 이젠 옛말..고령자 81.6% '화장' 선호 이철 기자입력 2022. 9. 29. 12:00수정 2022. 9. 29. 13:28 댓글 40요약보기음성으로 듣기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 '부부가 공평하게 가사분담' 45.1%..10년간 18.4%p↑ 직접 생활비 마련 65.0%..정부·사회단체 지원 17.2%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이미지 크게 보기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세종=뉴스1) 이철 기자 = 고령자 중 대부분이 자신이 사망 후 장례방법으로 매장보다는 화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배우자가 직접 생활비를 마련하는 고령자 비중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며 고령자의 절반은 부모 부양을 가족·정부·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10년간 고령자 의식변화'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고령자 본인의 선호하는 장례 방법은 화장 81.6%, 매장 17.8%로 조사됐다. 이번 통계는 통계청이 매년 발표하는 사회조사 통계 등을 바탕으로 고령자 부분을 추출해 구성한 자료다. 지난 10년간 화장은 24.9%포인트(p) 증가했고, 매장은 21.0%p 감소하는 등 본인의 장례 방법으로 화장을 선호하는 고령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고령자가 선호하는 화장 방법은 '화장 후 시설 봉안'이 37.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연장' 22.2%, '산·강·바다에 뿌림' 21.5% 순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이미지 크게 보기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2020년 기준으로 고령자 중 전반적인 가족관계에 만족하는 비중은 51.3%다. 지난 10년간 3.6%p 증가했다. 남자는 여자보다 전반적인 가족관계, 배우자와의 관계에 만족도가 높았고 여자는 남자보다 자녀와의 관계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고령자 중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75.9%이며, 지난 10년간 7.6%p 감소했다. 반면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고령자는 지난 10년간 6.1%p 증가한 19.2%를 기록했다. 고령자의 49.9%는 부모 부양을 가족·정부·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12.1%p 증가했다. 반면 부모 부양을 가족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고령자는 27.3%로, 지난 10년간 11.0%p 감소했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이미지 크게 보기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부부가 공평하게 가사를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고령자는 45.1%로, 지난 10년 동안 18.4%p 증가했다. 가사를 부인이 주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고령자는 52.6%로 같은기간 19.0%p 감소했다. 지난해 기준 본인·배우자가 직접 생활비를 마련하는 고령자 비중은 65.0%로 지난 10년간 13.4%p 증가했다. 정부·사회단체 지원도 17.2%로 8.1%p 늘었다. 반면 자녀·친척 지원으로 생활비를 마련하는 고령자는 17.8%로 지난 10년간 21.4%p 감소했다. 본인·배우자가 생활비를 마련하는 방법은 근로·사업소득이 48.3%로 가장 많았고 연금·퇴직금 35.1%, 재산소득 10.5% 순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이미지 크게 보기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노후를 준비하는 고령자는 56.7%로 지난 10년간 16.6%p 늘었다. 준비 방법은 국민연금 48.4%, 예·적금 17.1%, 직역연금 11.1% 순이다. 지난 10년간 국민연금은 16.6%p 증가했으나, 예·적금은 10.4%p 감소했다. 노후 준비를 하고 있지 않은 고령자는 지난 10년간 16.6%p 감소했지만 여전히 43.3%에 이른다. 노후 준비를 하고 있지 않은 사유로는 '준비할 능력 없음' 59.1%, '자녀에게 의탁' 29.0% 순이다. 올해 기준 '장래에 일하기를 원하는' 65~79세 고령자는 54.7%로 지난 10년간 12.1%p 증가했다. 취업을 원하는 이유로는 '생활비 보탬'이 53.3%, '일하는 즐거움'이 37.3% 등이다. iron@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 Kakao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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