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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자료실

정년연장 되겠네..생산가능인구 10년간 320만명 급감
✍️ 선진복지사회연구회 📅 2022.02.03 21:45 👁 134
정년연장 되겠네..생산가능인구 10년간 320만명 급감 김희래 입력 2022. 02. 03. 17:45수정 2022. 02. 03. 19:27 화나요11댓글 25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 고용부,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생산가능인구 134만 늘지만 65세 이상 제외땐 되레 줄어 저출산 고령화 인구절벽에 성장 잠재력 하락 불보듯 전문가 "고용구조 재편 불가피" 이미지 크게 보기 저출산·고령화가 심해지면서 2020~2030년 노동시장 인력 공급 증가폭이 지난 10년 대비 약 3분의 1로 급감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 고령층 인구 비중이 커지면서 같은 기간 15∼64세 생산가능인구는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전환된다. 인구절벽으로 인한 경제 생산성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실효성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2030년 중장기 인력 수급 전망'을 발표했다. 먼저 2030년까지 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는 134만4000명 증가하지만 증가폭이 크게 둔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는 2000~2010년과 2010~2020년에 각각 463만3000명, 396만명 증가했다. AD GS SHOP 단1시간 롯데호텔 라이브 [단1시간] 롯데호텔 서울 숙박권 10만원대~ 구매하기 지난 10년에 비해 3분의 1로 증가폭이 줄어드는 셈이다. 생산가능인구는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연령의 인구를 의미하며 15세 이상을 기준으로 한다. 다만 인구학적 관점에서는 15~64세로 본다. 증가세를 유지해왔던 15~64세 생산가능인구는 2020~2030년에 320만2000명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첫 마이너스 전환이다. 15~64세 생산가능인구는 2000~2010년과 2010~2020년 각각 266만6000명, 117만5000명 늘었다. 은퇴 시기 연장과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 등으로 경제활동인구는 증가세를 유지해왔지만 인구가 더디게 늘어나면서 노동 공급 감소 시점이 더욱 앞당겨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제활동인구는 생산가능인구 중 수입이 있는 일에 종사하고 있거나 구직활동 중인 사람을 의미한다. 2030년 인구에서 청년층(15∼29세)이 차지하는 비율은 14.7%로 2010년(23.8%)과 2020년(19.9%) 대비 대폭 낮아질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장년층 이상(50세 이상) 비율은 55%로 2010년(35.1%)과 2020년(45.8%)에 이어 10%포인트가량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활동인구는 2020~2030년 74만6000명 증가하지만,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가 65세로 편입되는 2024년 정점을 찍은 뒤 2025년부터 감소세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활동인구는 2000∼2010년 280만5000명, 2010∼2020년 305만6000명 증가했다. 취업자는 2030년까지 98만4000명 늘어나지만 저출산·고령화 영향으로 2025년 2799만5000명을 정점으로 감소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2000∼2010년 286만명, 2010∼2020년 287만2000명이었다. 이정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고령화 심화로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면 창업과 기술 혁신 등 도전정신도 약화돼 국가의 성장 잠재력이 하락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고용부는 생산가능인구가 줄면서 산업·직업별 고용 양극화도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별 전망을 살펴보면 2030년 서비스업 취업자는 113만1000명 증가한다. 특히 보건복지업은 급속한 고령화로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78만1000명으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제조업은 2000명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제조업 중에서도 디지털 전환 관련 기술, 소재 업종은 증가하지만 자동차·트레일러(-8만8000명) 등 고용 규모가 큰 업종을 중심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천경기 고용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인구구조 변화, 디지털 전환 등 영향으로 공급 제약과 고용구조의 급속한 재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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