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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3월 기준 출생아 수, 역대 최소…사망자 수는 역대 2번째
✍️ 관리자 📅 2018.05.25 11:34 👁 58
출처 : 아시아경제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xAPwufQT 3월 기준 출생아 수, 역대 최소…사망자 수는 역대 2번째 기사입력 2018-05-23 12:00 기사원문 스크랩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저출산 고령화'의 골이 점차 깊어지는 모양새다. 3월 기준 출생아 수는 역대 최소, 사망자 수는 역대 2번째를 기록했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출생아 수는 3만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200명(9.6%) 감소했다. 이는 3월 기준으로 역대 최소 수준으로, 2015년 12월 이후 28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김영수 통계청 사무관은 "저출산 기조가 이어지면서 계속 출생아 수가 감소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1분기 출생아 수는 8만96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9100명(9.2%) 감소했다. 이 역시 1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소 수준이다.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은 1분기 기준 1.07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0.1명 감소했다. 시도별 합계출산율은 전년 동기 대비 강원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감소했다. 연령별 출산율은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모두 감소했다. 반면 사망자 수는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계속 증가 추세다. 3월 사망자 수는 2만52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000명(4.1%) 증가했다. 2015년 3월(2만6500명) 이후 3월 기준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많다. 김락현 통계청 사무관은 "꽃샘 추위도 있고, 고령화 추세가 계속 진행되면서 사망자 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1분기 사망자 수는 8만18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8800명(12.1%) 증가했다. 1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다. 인구 1000명당 사망자를 나타내는 조사망률은 6.5명으로 전년동기대비 0.7명 증가했다. 특히 85세 이상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남자가 8.7명, 여자가 12.8명 증가했다. 시도별 조사망률은 전년동기 대비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증가했다. 결혼 적령기 인구가 감소하면서 혼인 건수도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3월 혼인 건수는 2만2800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500건(2.1%) 감소했다. 3월 기준 역대 최소 수준이다. 1분기 혼인 건수는 6만62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0건(3.5%) 감소했다. 일반혼인율은 전년 동기 대비 남녀 모두 0.5건 감소했지만, 연령별로는 남녀 모두 20대 후반에서 가장 크게 감소했다. 결혼이 감소하면서 이혼 건수도 동반 감소세다. 3월 이혼 건수는 91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400건(4.2%) 줄었다. 1분기 이혼 건수는 2만5700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800건(3.0%) 감소했다. 혼인지속기간의 경우 20년 이상은 전년 동기 대비 700건(8.7%) 증가했지만 15~19년은 400건(11.1%) 줄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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