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시리즈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1997”에 이은 3탄 격인 “응답하라 1988”도 주말 실시간 인기검색에 오르고 있고 특히 40대중반 이상의 중년들이 그 시대를 회상하며 열광하고 있습니다.
그 때는 국내산 소형 카세트 하나 가지는 게 소원이었고, 따로 내 방 없이 형제가 같이 방을 사용하였어도, 빵구가 조금 난 양말을 신었어도, 형제 또는 자매가 옷을 물려 입었어도, 또 따듯한 물이 흔하지 않았어도 행복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별로 부끄러워하거나 비참하게 생각지 않았습니다.
이웃 간에 반찬을 서로 나누어 먹고 , 옆집 연탄이 몇 장 있으며 때거리로 쌀이 얼마나 있는지 서로 잘 알고 살았던 시절이었습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훈방을 하거나 체벌을 하여도 “ 어른이면 다 냐” 또는 “ 남의 일에 웬 간섭이냐” 고 아이들이 어른에게 대들거나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온 식구가 거의 매일 , 매끼를 한 밥상머리에서 먹었고 , 집안 거실이나 안방에 한 대밖에 없는 TV 앞에 온 식구가 모여 보았던 시절.
그 시절은 복지예산이나 사회보장제도가 지금처럼 많지 않았어도 꿈을 꾸는 이가 많았었고 지금 보다 더 행복했다고 추억하고 있습니다.
지금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왜, 어떻게 응답하라고 하는 걸까요?
응답하라 대한민국
“복지는 우리의 작은 사랑과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우리의 관심과 참여가 대한민국을 선진복지국가로 만듭니다.“
2015. 11. 27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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