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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보다 더 무섭고 위험한 것은 첫째는 사회전반에 걸쳐 형성되는 불신과, 둘째는 존경할 만한 어르신, 사회지도자를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피를 나눈 한 가정도 가족 간 불신이 생기면 다툼이 끊이지 않고 결국은 그 가정이 파탄이 납니다.
정부의 불신으로 인해 메르스와 관련 각종 괴담, 패러디가 돌고 있는데 가장 시급한 것은 지금부터라도 정부는 철저하게 국민의 입장에서 제대로 알리고 행동지침을 정확하게 내려야 할 것입니다.
지난 3일 OECD의 '2015 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 2015)에 따르면 한국인이 각종 사회적 관계를 중시하지만 정작 어려울 때 의존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게 나왔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어려움으로 고비에 부딪혀 국민이 혼미하거나 힘들 때 마다 이를 극복하여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세계 속에 당당히 대한민국임을 내세울 수 있었던 것은 김수한 추기경님, 성철 스님, 한경직 목사님 등 종교계를 비롯한 각 분야에 존경할 어르신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의 말씀과 행동은 정부, 정당, 기업, 국민에게까지도 따가운 회초리 역할을 하시기도 했고 때로는 갈등해소를 위한 중재자 역할, 상처와 힘들고 지친 영혼을 달래어 주는 위로자 역할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자살률이 높고, 세월호 침몰이후 전 국민이 장기간 트라우마를 겪고 있을 때도, 또 메르스로 사회 불신이 팽팽해지고 있는 지금도 존경한 어르신들이 계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더욱 생깁니다.
“복지는 우리의 작은 사랑과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우리의 관심과 참여가 대한민국을 선진복지국가로 만듭니다.
2015. 6.5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p.s 메르스로 인해 본 연구회 주최로 예정되어 있는 6월 13일 (토) 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fee살리기 한마당- 첫번째 마당 『힐링 등산 & Talk 콘서트 & 장기자랑은 현재로는 일정 변동 사항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음주 12일 (금)오전까지 사태추이를 보고 일정이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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